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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추진

등록 2019.03.29 08:56

수정 2020.10.03 04:40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이 추진됩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협의회는 어제 대국민설명회를 열고 옛 전남도청을 포함한 6개 동에 대한 복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시 기본계획을 발주하고, 내년에 원형 복원공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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