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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아트포럼 선정 '2019 올해의 작가전' 개막

등록 2019.04.02 11:23

수정 2019.04.02 14:28

광화문아트포럼 선정  '2019 올해의 작가전' 개막

사진 <김은주, 세월 흐름>

광화문아트포럼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작가전’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 세종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활동 작가 중 창작 분야서 탁월한 업적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영향을 준 작가를 선정해 포상이 진행된다. 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초대전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인 신종섭 화백의 작품 ‘산의 소리와’ 김은주 화백의 ‘세월 흐름’ 등이 전시 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4월9일 화요일은 오전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광화문 아트 포럼은 지난 2006년부터 작가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예술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대표적인 미술 문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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