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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 제막식

등록 2019.04.04 08:52

수정 2020.10.03 04:30

광주시와 2019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제막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마스코트 조형물이 청와대에 들어서면서 광주시와 청와대의 긴밀한 협력이 본격화됐다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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