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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신공항, 올해 안 최종 후보지 선정

등록 2019.04.04 08:52

수정 2020.10.03 04:30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 부지를 올해 안에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 등 통합신공항 추진 정부 관계기관 협의회도 지난달 28일, 기존 대구공항 부지 개발 사업비로 신공항 부지를 조성하는 '기부대 양여' 방식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남권 신공항 재추진 움직임에 대해 , 국책사업 변경은 어려울 것이라며, 통합 신공항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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