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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주말 버스 막차연장·지하철 증편

등록 2019.04.04 08:53

수정 2020.10.03 04:30

서울시가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인 내일(5일)부터 11일까지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금요일인 5일과 토요일인 6일에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27개 노선버스에 대한 운행을 다음날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사당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도 6일과 7일 오후 2시에서 8시까지 열차 운행을 하루 56차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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