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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고쳐 더불어 살기'…경남도, 반값 임대주택 사업 확대

등록 2019.04.04 08:53

수정 2020.10.03 04:30

경상남도는 지난해 시범 추진했던 '빈집 활용 반값 임대주택 사업'을 보안한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1년 이상 비어있는 단독주택 중 공모를 통해 총 20여채를 선정해, 리모델링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합니다.

이렇게 새로 고친 집들은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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