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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될만한 행동 안했다" 이수근 '내기골프' 의혹 부인

등록 2019.04.04 17:11

방송인 이수근이 차태현, 김준호와 함께 내기골프를 쳤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다.

소속사 SM C&C는 "이수근에게 확인결과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당시 골프에 참여했던 인원은 차태현·김준호를 포함해 총 4명이며 이 가운데 이수근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차태현과 김준호는 내기골프 의혹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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