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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싸이, 1억원 기부

등록 2019.04.07 11:04

수정 2020.10.03 04:20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연예계 등 유명인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앞서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포항 지진 때도 기부금을 냈던 '월드스타' 싸이는 이번에도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1억 원을 쾌척했고, 이외에도 가수 아이유와 야구선수 황재균 등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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