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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최고위에도…손학규 "사퇴? 어림없는 소리"

등록 2019.04.09 13:25

수정 2019.04.09 16:37

4.3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이 연일 바른미래당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어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회의가 반쪽짜리로 열린 건데요. 바른정당 출신 최고위원들이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며 보이콧을 한 겁니다. 하지만 손학규 대표는 어림없다는 말로 사퇴론을 일축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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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지도부 총사퇴 놓고 내홍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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