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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낡은 상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등록 2019.04.10 09:15

수정 2020.10.03 04:10

창원시가 도심 낡은 상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996년에 건립돼 빈상가로 남은 건물에 10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에는 청년 창업공간과 거리공연팀에게 제공하는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상가 주변에 문화예술 시설이 많아 도시 재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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