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7

故 조양호 회장 장례 이틀째…동생 조남호·조정호 조문

등록 2019.04.13 19:23

수정 2019.04.13 19:34

[앵커]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각계각층의 추모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특히 고인의 남동생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지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내 동생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빈소로 향합니다. 오후 4시쯤 장례식장을 찾은 조정호 회장은 1시간 40분간 머물며 애도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에는 둘째 동생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도 빈소를 왔습니다. 

한진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은 아들 넷을 뒀는데, 장남이 조양호 회장, 차남이 조남호 회장, 3남이 고 조수호 회장, 4남이 조정호 회장 입니다.

장례 이틀째 각계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오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유족을 위로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현철씨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김현철 /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이렇게 허무하게 가실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외국 기업인도 항공업계 거물의 타계를 안타까워 했습니다. 

마이클 위즈번 / 스카이팀 이사회 의장
"스카이팀의 창단 멤버로 지난 20년간 스카이팀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입관식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조현민 전 전무 세 자녀가 참석해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장례는 5일간 치러지며 고인의 발인은 16일 입니다.

TV조선 지선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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