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전체

'귀순 병사' 오청성 얼굴 공개…"나를 쏜 동료 이해"

등록 2019.04.16 19:37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 씨, 그간 모습을 숨기고 지내다가 언론에 얼굴을 처음 공개했는데요. 그런데, 오청성 씨가 인터뷰에서 자신의 귀순이 계획된 게 아니라고 밝혔어요?

- 오청성 "동료 탓할 생각 없다"
- 오청성 "나라도 총 쐈을 것"
- 오청성 "나조차 귀순한 사실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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