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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6 21:02
수정 2019.04.16 21:09
[앵커]
오늘은 나라 밖 소식으로 뉴스 나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856년동안 파리를 지킨 세계적인 문화 유산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불이 나 지붕의 3분의2 가량이 무너져 내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가 큰 충격에 빠졌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의 일부가 불에 탔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18세기 프랑스 대혁명때 심하게 파손된 뒤 복원됐는데 보수 작업 도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먼저 유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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