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 돕기 봉사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전국 농협 지역본부와 157(백쉰일곱)개 시,군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3만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 후 농가를 직접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농협은 500억 원 상당의 영농 지원 차량도 전국 1094곳의 농, 축협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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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앞두고…농협, 풍년농사 지원 일손돕기 발대식
등록 2019.04.18 08:53
수정 2020.10.0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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