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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원인, '전기 과부하' 가능성

등록 2019.04.19 15:16

수정 2019.04.19 15:19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원인, '전기 과부하' 가능성

화마의 흔적 고스란히 남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 로이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는 성당의 개, 보수공사를 위해 설치한 비계 쪽의 전기회로 과부하나 합선이 원인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 프랑스2 방송과 AP통신 등은 현지시간 18일 프랑스 당국이 성당 지붕 쪽에 설치된 비계의 전기회로에 이상이 없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특히 첨탑 보수공사를 위해 설치한 비계의 간이 엘리베이터의 전기 공급 장치가 문제가 됐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비계 설치 회사인 '유럽 에타포다주' 측은 안전 규칙을 모두 준수했고, 당시 전기 장치도 이용하지 않았다며 이런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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