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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관사, 전국 첫 24시간 어린이집으로 변신

등록 2019.04.23 08:53

수정 2020.10.03 03:40

충청남도 지사의 관사가 오늘(23일)부터 전국 최초로 24시간 어린이집으로 운영됩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도지사 관사를 도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지사 관사에서 운영되는 어린이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시간당 1천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시간당 4천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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