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오늘(23일) 오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 2회 라이나50+어워즈' 시상식을 열었다. '라이나50+어워즈'는 50대 이상 세대들을 위해 건강한 사회가치를 창출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사람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수상자는 ▲생명존중 부문에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사회공헌 부문에 서명숙 이사장(사단법인 제주올레) ▲창의혁신 부문에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바이오오케스트라, ㈜MLP가 선정 됐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50+세대만을 위한 이번 어워즈가 2회 차를 맞이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하고 선한 변화를 이끈 분들을 발굴, 격려하는 시상식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