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도입을 막기 위해 국회의장실을 점거하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설전을 벌였는데요. 그런데, 한국당과 문 의장의 몸싸움 과정에서 갑자기 ‘성희롱’ 논란이 나왔어요. 무슨 일입니까?

- 임이자 의원 "여성으로서 성적 수치심 느껴"
- 임이자 의원 "강제 추행으로 모멸감"
- 문희상 측 "수십 명 몸싸움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
- 의장실 관계자 "성추행 생긴다는 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