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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5월부터 시행…12만명 혜택

등록 2019.04.25 08:54

수정 2020.10.03 03:40

경기도가 다음달부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합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만 10살 전후의 아이들에게 무료 구강검진을 하는 사업입니다.

또 치아 홈메우기와 치석 제거 등 구강 치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경기도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약 12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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