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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5 21:18
수정 2019.04.25 21:25
[앵커]
두 쪽으로 나눠진 바른미래당에서는 서로를 향한 험한 말들이 쏟아졌습니다. 지도부를 탄핵하겠다, 자유한국당으로 가라. 형식적으로만 같은 당일뿐 이미 갈라진 것과 다름없습니다.
류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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