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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강원도 접경 찾아 "금강산 관광 재개 노력"

등록 2019.04.26 18:02

수정 2019.04.26 18:06

文대통령, 강원도 접경 찾아 '금강산 관광 재개 노력'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전망대에서 북측 해금강 등 전경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강원도 접경 지역을 찾아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하루 앞두고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고성군 DMZ 박물관에서 열린 '평화경제 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서 "내일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1년 전 남과 북은 전 세계 앞에서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천명했다"고 했다.

또 "이미 강원도는 금강산관광으로 평화가 경제임을 체험했다"며 "세계인들이 한반도 평화를 떠올리면 함께 생각나는 지역,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우즈베키스탄 순방에서 철도를 이용한 신북방정책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도 "동해북부선 남측 구간인 강릉~ㅈ진 간 철도를 조속히 연결하겠다"며 "우리는 동해북부선을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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