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러시아 선박 충돌로 파손된 광안대교를 복구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광안대교는 충돌사고 이후 두 달만에 전면 개통됐습니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일부터, 파손됐던 광안대교 하판 박스 측면 가로 4m, 세로 3m 부분을 보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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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선박에 파손된 광안대교, 두 달 만에 복구 완료
등록 2019.04.30 08:54
수정 2020.10.0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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