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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두산重 국내 최초 액화수소 설비 구축

등록 2019.04.30 08:55

수정 2020.10.03 03:20

경남 창원시와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액화 수소 생산설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생산설비가 들어설 부지와 사업비 270억원을 지원합니다. 두산중공업은 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액화 수소 플랜트를 만들고 운영합니다.

액화수소 생산설비가 완공되면 가스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 저장과 운송이 쉬워집니다.

창원시는 앞으로 수소충전소와 생산설비 등 수소 순환시스템 실증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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