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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15억원 들여 수도관 정비…유수율 58%→85%

등록 2019.05.01 08:52

수정 2020.10.03 03:20

충북 괴산군이 215억 원을 들여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괴산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오는 2023년까지 수도관 82km를 정비합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된 물이 중간에 새지 않고 가정까지 도달하는 비율인 유수율이, 현재 58%에서 85%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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