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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늦어도 안심"…서울시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 400곳 만든다

등록 2019.05.01 08:53

수정 2020.10.03 03:20

서울시는 자정까지 운영하는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오는 2022년까지 400곳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은 정부가 추가 인건비의 80%만 지원하는 '시간연장 어린이집'과 달리 추가 인건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달부터 노원구와 은평구에서 13곳을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50곳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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