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진주시, 도시 곳곳에 비상벨 시스템 도입

등록 2019.05.02 08:55

수정 2020.10.03 03:20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를 겪은 진주시가 도시 곳곳에 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진주시는 시내 우범지역과 위법행위 다발지역 59곳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도시관제센터 관제요원과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또 신고 사안에 따라 센터에 상주하는 경찰관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