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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층서 물건 던진 30대女…순찰차 등 2대 파손

등록 2019.05.02 17:28

수정 2019.05.02 17:40

부산 동래경찰서는 아파트 밖으로 물건을 집어던진 혐의로 39살 여성 A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10시 21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밖으로 화장품 등을 집어던졌다.

A씨가 던진 물건에 정차 중이던 택시 뒷유리가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주변 차량과 보행자를 통제하고, 아파트 1층에 매트릭스까지 설치했다.

A씨는 집 문을 잠근 채 경찰과 대치하다 다시 물건을 집어던졌고, 순찰차 뒷유리가 깨졌다.

경찰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A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수 년전부터 우울증을 앓아 치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신보건센터 상담사와 동행해 A씨를 병원에 입원시켰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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