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5월 4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5.04 19:09

1.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 발사체 여러발을 동해쪽으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이 쏜 발사체를 두고 300mm 방사포라는 분석과 함께 단거리 미사일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청와대는 긴급회의를 열었고, 군사합의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에 대한 감시를 지속하겠다고 밝혔고 외신은 김정은의 불만이 반영됐다고 해석했습니다.

3.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공개 반발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조기 귀국했습니다.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기는 경우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거취 문제를 묻자,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4. 중국 업체들이 전기차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습에 나섰습니다. "중국 자동차 업체는 세단 전기차부터 국내에는 없는 중형 SUV 전기차까지" 우리 정부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점찍은 수소차도 후발주자들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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