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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 '엑스맨:다크 피닉스'로 27일 내한

등록 2019.05.09 17:09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연들이 내한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주연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터너, 에반 피터스 등과 사이먼 킨버그 감독과 허치 파커 프로듀서가 2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엑스맨 관계자들은 이틀 동안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로 국내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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