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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09 21:02
수정 2019.05.09 22:43
[앵커]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발을 연이어 쐈습니다. 닷새 만에 다시 무력 도발을 감행한 겁니다. 발사장소는 평안북도 구성으로 사거리가 1300킬로미터에 달하는 노동미사일 발사장이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오늘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이 되는 날이고 어제는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 방침까지 발표했는데 북한이 도발로 응수해 온 그 배경에, 우리 정부의 머릿속이 복잡해 지게 됐습니다.
먼저 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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