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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차량 6대 연쇄추돌…아파트 불로 100여 명 대피

등록 2019.05.11 19:25

수정 2019.05.11 20:57

[앵커]
어젯밤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전남 나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불이나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색 SUV 차량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고속도로는 멈춰 선 차들로 꽉 막혔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주-대구 고속도로 함양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52살 일본인 여성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
"후방에 1차로를 따르는 차가 피해 차량을 한번 더 충격해서 차가 전복되면서 피해자 분이 밖으로 튕겨나온 것 같아요."

경찰은 SUV 차량이 탱크로리 차량을 1차로 들이받은 뒤, 뒤따라 오던 차들이 이를 피하지 못하면서 연이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전남 나주시 한 16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9층 작은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6분쯤 울산 앞바다에서는 8만5030톤 급 원유 운반선에서 원유 210리터가 해상에 쏟아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42분쯤에도 울산 소형선부두 인근에서 경유 10리터가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기름 방제작업을 마치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박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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