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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50대 낚시객,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

등록 2019.05.14 13:19

어제(13일) 오전 10시 47분쯤 광주 북구 금곡저수지에서 58살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20분쯤 낚시를 마친 뒤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농로에 빠졌다.

경찰은 이씨가 차 밖으로 나오다 발을 헛디뎌 저수지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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