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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국회 정상화 임계점 도달…한국당 돌아올 때 됐다"

등록 2019.05.15 10:57

수정 2019.05.15 14:52

이인영 '국회 정상화 임계점 도달…한국당 돌아올 때 됐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임계점에 우리 모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면한 경제현실 어려움 해소위해 국회 추경예산이 조속히 처리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여론조사를 봐도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한다는 여론이 60%에 달한다"며 "이쯤되면 한국당이 장외투쟁 접거나 원내투쟁병행하면서 국회로 돌아올때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오늘 바른미래당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국회 정상화에 나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유한국당 전체 차원에서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흔쾌히 통크게 나서주실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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