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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15 21:09
수정 2019.05.15 22:06
[앵커]
정부, 지자체가 내놓은 요금 인상과 준공영제 카드로 최악의 버스 대란은 일단 피했습니다만, 불씨가 다 꺼진 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임금 협상이 아직 남아 있고,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기사 충원 문제도 있어서, 언제든지 불씨가 다시 큰 불로 번질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그 때 다시 그동안 뭐 했느냐는 얘기가 나오지 않으려면 지금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이상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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