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의 기자간담회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검경 수사권조정 문제에 대한 검찰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주요 발언]
"검찰, 반성과 각성의 시간 지내고 있어"
"검찰이 논의의 원인 제공했다고 생각"
"수사는 국민의 기본권 침해할 수 있어"
"민주적 원칙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검찰 직접수사 총량 대폭 축소하겠다"
"국민 생활 밀접한 형사부·공판부 역량 강화"
"패스트트랙 법안, 민주적 원칙 부합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