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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3 21:09
수정 2019.05.23 21:21
[앵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두 노조가 회사 인수합병에 반대한다며 어제 서울로 올라와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중공업 본사에 까지 진입을 시도하다가 자신들을 막아서는 경찰들을 폭행했습니다. 경찰 10여명이 심하게 다쳤는데, 불법행위로 입건된 12명 가운데 10명은 불과 4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윤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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