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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가계부채, 풍선 터질 듯 부풀어…특별관리해야"

등록 2019.05.24 17:08

수정 2019.05.24 18:55

이해찬 '가계부채, 풍선 터질 듯 부풀어…특별관리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 분당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국내총생산(GDP)와 맞먹는 대단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풍선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상황이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참여정부 당시 GDP가 1000조 원이 넘을 때 가계부채는 600조 원이었다. 그때보다 훨씬 악화한 상황"이라며 "요즘 경기가 침체 돼 가계부채 증가율이 조금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잠재적 위험성이 있기에 특별히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이 자리에서 "550만 명에 달하는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도 큰 문제"라며 "이런 심각한 상황들에 대해 우리가 이젠 특단의 대책으로 임할 때다. 막다른 상황에 몰린 자영업자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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