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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장소 기습 변경 …뒤늦게 쫓아간 민노총

등록 2019.05.31 20:38

아침부터 울산 현대중공업의 회사 분할을 저지하려는 노조 측과 회사 간의 ‘눈치 싸움’이 계속 됐었죠. 현대중공업 측은 닷새 째 주총장을 점거 중인 노조와 대치하다 결국 기습 주총장 변경으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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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의 극렬 반발 속…현대重 주총 '법인 분할' 통과
- 첩보전 방불케했던 현대重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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