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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31 21:08
수정 2019.05.31 21:22
[앵커]
지금부터는 이번 사고의 원인과 사후 처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유람선을 뒤에서 들이받아 침몰시킨 60대 크루즈선 선장을 체포했습니다. 현장화면에서도 분명히 드러나 있듯이 유람선을 침몰시키고 구조도 하지 않은 채 계속 운항을 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캐 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남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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