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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02 19:04
수정 2019.06.02 20:21
[앵커]
물살은 여전히 빠르고 앞을 볼수 없는 흑탕물 그대로입니다. 사고 발생 나흘째입니다. 수중수색 뿐 아니라 유실물 방지망 설치도 힘든 상황입니다. 계속되는 수상수색에 다만 선체 주변에 구조물 설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 당시 장면이 찍힌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가해 선박이 사고를 낸후에 후진했다 직진하는 모습입니다. 보는 사람을 당혹하게 만드는데 가해 선박이 사고를 알았다고 보기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사고를 확인하고 뺑소니를 한걸까요?
자 오늘도 부다페스트 현지 취재기자 부터 먼저 연결합니다.
유혜림기자, 우선 잠수 여건이 좋아져 곧 수중수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는데 언제쯤 가능할거로 보입니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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