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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조형아트서울', 12일 코엑스서 개막

등록 2019.06.03 18:37

조형작품 아트페어인 '2019 조형아트서울'이 오는 12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청작화랑과 웅갤러리, 박영덕 화랑, 아트센터 마이애미, 비앙갤러리 등 국내외 86개 화랑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새로운 만남'으로, 조각부터 유리, 설치, 미디어아트, 회화까지 20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뢰진과 이건용, 박래현, 데이비드 거슈타인, 데이미언 허스트 등이 참여한다.

전체 전시장 들머리에는 특별전에 참가한 원로 조각가 김영원의 작품 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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