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지난 4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초청한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이 등장해 논란인데요. 유가족들, 김 위원장의 사진을 본 순간 오찬 때 먹은 음식이 급체할 정도였다고?
- 유족 "北 때문에 가족 잃었는데…"
- 유족 "김정은 사진 보고 충격 받아 급체"
- 유족 "도무지 청와대의 의도를 모르겠다"
- 유족 "靑에서 나와 구토 여러 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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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상처받은 유족들 초청해놓고…김정은 사진 보여준 靑
등록 2019.06.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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