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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09 19:03
수정 2019.06.09 19:59
[앵커]
봉준호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 소식때와 같이, 반갑고 가슴벅찬 소식이 일요일인 오늘 새벽에 또 날아 들었습니다.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강호 세네갈을 꺽고 36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연장까지 가는 120분간 혈투와 이어진 피말리는 승부차기. 여기에 상황을 바꾼 무려 7번의 비디오 판독까지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오늘 뉴스세븐은 먼저 우리 축구 대표팀의 승전보를 자세한 분석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인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강 진출소식 임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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