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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신정치특위에 김기현·이두아·김세의 등 영입

등록 2019.06.10 20:56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이두아 전 의원,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종석 의원을 신임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0일 전했다.

신상진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은 전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들 4명을 신임 위원으로 추가 임명했다. 김 전 시장은 내년 총선 공천 룰을 논의하는 공천혁신소위에, 이 전 의원은 정치혁신소위로, 김세의 전 기자는 당 혁신소위 소속으로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 등을 홍보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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