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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된 '대도'…81세 조세형, 16번째 구속

등록 2019.06.12 12:40

수정 2019.06.12 13:15

1980년대 부유층과 유력인사의 집을 도둑질해 이른바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 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또 붙잡혔습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 16번째 구속입니다. 이번엔 가정집에서 저금통을 훔쳤다가 덜미가 잡힌 거라고요?

- 좀도둑 된 '대도' 조세형…푼돈 훔쳐 또 구속
- 조세형, 올해 81세…16번째 구속
- 조세형 "생활비 때문에 범행 저질러"
- 1980년대 부유층과 유력인사의 집 상대로 절도
- 1983년 재판 중 탈주했다가 검거돼…15년 복역
- 최근 중산층과 서민 등 상대로 절도 행각
- 조세형, 과거 "늘 죄책감 가지고 반성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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