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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4 21:13
수정 2019.06.14 21:36
[앵커]
방송인 김제동 씨가 한 지자체에서 강연을 하기로 하면서 강연료를 너무 많이 요구했다고 해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그 강연은 취소됐습니다. 지자체가 지급하는 강연료라는 것이 결국 세금에서 나가는 것인데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김씨가 이번 뿐아니라 그동안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강연을 하면서 비슷한 수준의 고액 강연료를 받아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시장 논리에 따라 값이 결정된다는 주장과, 그래도 이건 경우가 좀 다르지 않느냐는 주장이 다시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장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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