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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7 21:17
수정 2019.06.17 21:41
[앵커]
고액 강연료 논란을 빚었던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지방자치단체에서 1,300만원 안팎의 강연료를 받으면서, 전국적으로 강연을 해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7년전에는 100만원, 4년 전에는 4백만원을 받았다는 기록도 있어서, 김씨가 현정부들어 이른바 문화계 화이트리스트 혜택을 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강연료가 대부분 국민 세금에서 나간 것이라며 감사원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윤태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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