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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무전기 사용 말라고 소리쳤다"…북한 어선 숨기려했나?

등록 2019.06.20 19:44

군 당국은 이번 사건에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과 함께 사건을 은폐하려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우리 어민들은 지난 15일,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부두에 들어와 곳곳을 활보한 북한 선원들을 지켜봤다고 말합니다. 들어보시죠.

- 현장 어민 "출동 해경, 무전기로 보고하려 하자 제지"
- 현장 어민 "해경의 제지로 휴대폰으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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