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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고 밭고랑 빠져…10명 경상

등록 2019.06.25 13:12

수정 2019.06.25 13:24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고 밭고랑 빠져…10명 경상

/ 여수소방서 제공

오늘(25일) 아침 9시 54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고 밭고랑 빠져…10명 경상
/ 여수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버스가 도로 옆 밭고랑으로 빠져 30대 운전기사와 승객 등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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