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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 총경, 회식 자리서 부서 직원에 성적 농담 '파장'

등록 2019.06.25 14:06

수정 2019.06.25 14:12

강원지방경찰청의 한 총경급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부서 직원에게 성적 농담을 건네 경찰청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총경은 최근 부서 회식 자리에서 부하 직원에게 성적인 농담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총경은 다른 지방청으로 대기 발령이 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고 내용과 상황을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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